충남 청양군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산·양육 단계별로 세분화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산 직후부터 신생아 예방, 산모 회복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첫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산후건강관리비, 신생아 예방접종비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2025년 기준 청양군의 출산 지원정책을 자세히 분석하고, 실제 신청 시 유용한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청양군 역시 중앙정부의 ‘첫만남이용권’을 그대로 적용받습니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지원대상 |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2024년 이후 출생, 생년월일로부터 2년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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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 출생아당 200만원(국민행복카드 지급) |
변경사항 | 2024년 이후 둘째 이상 출생 시 300만원 지급 |
사용기간 | 출생일로부터 2년 |
사용처 | 유흥업소, 마사지 등 제외.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 |
신청방법 |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정부24 온라인 신청 |
💰 출산장려금 지원
청양군의 핵심 제도 중 하나로,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청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원대상 |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부모 또는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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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
첫째아 500만원 (출생 시 100만원, 이후
매년 100만원씩 4회 분할) 둘째아 1,000만원 (출생 시 200만원, 이후 매년 200만원씩 4회 분할) 셋째아 1,500만원 (출생 시 300만원, 이후 매년 300만원씩 4회 분할) 넷째아 2,000만원 (출생 시 400만원, 이후 매년 400만원씩 4회 분할) 다섯째아 이상 3,000만원 (출생 시 600만원, 이후 매년 600만원씩 4회 분할) |
신청장소 |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
신청기간 | 출생신고 후 1년 이내 |
유의사항 | 거주기간이 끝나기 전에 주소 이전 시 지원 중단 |
🎉 출산축하금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가정을 위한 특별지원입니다.
지원대상 | 셋째아 이상 출산한 산모(청양군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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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 출산축하금 50만원 |
신청기한 |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
신청서류 | 출생증명서, 신분증, 산모 통장 사본 |
신청장소 |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
🩺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산모의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대상 | 출산 후 1년 이내 청양군 거주 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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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 1인당 80만원 |
신청기한 | 출산일 기준 12개월 이내 |
신청방법 |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제출 |
비고 | 거주 확인 필수(주민등록 기준) |
💉 신생아 예방접종비 지원
지원대상 | 청양군에 거주하는 신생아 보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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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 1인당 32,000원(총 1회 지급) |
신청기한 | 출생 후 3개월 이내 |
신청장소 | 보건의료원 또는 보건지소 |
유의사항 | 예방접종 확인서 제출 필요 |
📊 충남 주요 시·군 비교표
아래 표는 충남 주요 시·군의 출산지원금 규모를 비교한 것입니다.
지역 | 첫째아 | 둘째아 | 셋째아 이상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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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 500만원 | 1,000만원 | 최대 3,000만원 | 분할지급 |
예산군 | 500만원 | 1,000만원 | 2,000만원 | 현금+상품권 병행 |
서천군 | 500만원 | 1,000만원 | 3,000만원 | 출산순에 따라 차등지원 |
부여군 | 500만원 | 1,000만원 | 2,000만원 | 출산축하물품 추가 |
금산군 | 500만원 | 1,000만원 | 2,000만원 | 10년 분할 |
📈 출산율 및 정책효과 분석
청양군의 출산장려금은 금액뿐 아니라 ‘분할지급제’를 통해 장기적인 거주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산후건강관리비, 예방접종비, 축하금 등은 산모와 아동의 초기 건강을 보호하는 현실적 복지정책으로 평가받습니다. 청양군은 이러한 제도를 통해 2024년 기준 출생아 수가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의 정착률 향상 효과가 두드러집니다.
📝 신청 팁 & 체크리스트
- 출생신고 후 1년 이내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 가능
- 주민등록상 거주기간 1년 이상 조건 필수
- 분할지급 계좌는 반드시 산모 명의여야 함
- 주소 이전 시 지원 중단 유의
- 출생증명서, 신분증, 통장 사본 기본 제출
- 복지로 온라인 신청 시 정부24 연계 필요
-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지원금 신청을 동시에 가능
❓ Q&A 자주 묻는 질문
Q1. 출산장려금은 첫째아도 받을 수 있나요?
A1. 네, 청양군은
첫째아부터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1년
단위 100만원씩 5회 분할)
Q2. 둘째아 이상 출산 시 금액이 더 늘어나나요?
A2. 네, 둘째는 1,000만원, 셋째는 1,500만원, 넷째는 2,000만원, 다섯째 이상은 3,0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Q3.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이면 받을 수 없나요?
A3. 원칙적으로 1년 이상 거주해야 하지만, 출산 직전부터 전입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4. 산후건강관리비는 모든 산모가 받을 수 있나요?
A4. 청양군에 주민등록이 있고 실제 거주 중인 산모라면 1인당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5. 예방접종비는 어떤 예방접종에 해당하나요?
A5. 필수 예방접종(BCG, B형간염 등)을 받은 신생아에 대해
1인당 3만2천원이 지급됩니다.
Q6. 주소를 옮기면 출산장려금이 끊기나요?
A6. 네, 분할지급 기간 중 다른 지역으로 전출 시
남은 금액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Q7. 외국인 부모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7. 출생아와 부모가 모두 청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외국인도 가능합니다.
Q8. 온라인 신청은 가능한가요?
A8. 첫만남이용권은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지만, 출산장려금은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Q9. 신생아 예방접종비는 언제 지급되나요?
A9. 접종 완료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1개월 이내에 지급됩니다.
Q10.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은 추가 혜택이 있나요?
A10. 네,
셋째 이상은 출산축하금 50만원 외에도
건강관리비, 예방접종비 등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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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충남 청양군은 인구 감소 시대 속에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첫째아부터 아낌없는 현금 지원과 산모 건강 관리비까지 세심하게 챙겨,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출산 문화를 만들어가는 충남 청양군의 출산정책을 꼭 활용해보세요.
출처:
https://www.cheongyang.go.kr/health/sub03_14.do
기준일: 2025년 3월 17일
문의: 청양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 ☎041-940-4535